연애의 맛3'에 새로운 패널로 등장한 개그우먼 김숙이 동료 윤정수의 소개팅을 안타깝게 바라봤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결혼에 대한 간절함으로 출연하게 된 윤정수의 설레는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답니다. 윤정수는 "연애하려고 시도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여자들은 곰 같은 남자를 좋아하지만 나처럼 작고 귀여운 곰이 아니라 큰 곰을 찾는 것 같다"고 토로하며 슬퍼했답니다.
윤정수는 소개팅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약속장소에서 소개팅 상대 박수진 씨를 만나게 됐답니다.
하지만 윤정수는 박수진 씨에게 "여자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안 되는데 이전 연애는 어떠셨던 상황이냐?"라는 무례한 질문은 물론 먹던 파스타를 돌돌 말아 직접 먹여 주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