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경심 박노해 시 욕심 근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2019년 10월 14일 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박노해 시 '동그란 길로 가다'를 올리며 심경을 밝혔답니다.

정 교수는 이날 밤 9시5분 경 페이스북에 "그대에게,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박노해 시인의 시 '동그란 길로 가다'를 게재했답니다.

 

한편 이날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정 교수는 건강 상의 이유로 조사 중단을 요청, 서울의 한 병원으로 향했답니다. 정 교수가 검찰청을 나선 건 오후 3시15분쯤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