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리의 직업은 인터넷 혐한 작가라고 합니다. '신시아 리'이라는 이름은 인터넷 필명인데 성별은 남성으로 보입니다.
자칭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는 70년대 태생 40대의 치과의사가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이 뒤의 상세한 신상은 불명인 토종 한국인이라 알려져 있답니다. 일단 자기 말로는 지일파인 어머니로부터 일본어를 배운 뒤에 점점 성장하면서 서브컬처나 일본 대중매체로 일본어를 익혔다고 합니다. 그의 사관에 영향을 끼친 저서가 있다면, 1926년 미국의 행정학자 얼레인 아일랜드가 조선을 방문후 출판했다는 저서인 <The New Korea>라고 합니다.
이 책에 쓰여진 논조를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의 식민폐해는 과장되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듯 합니다. 그렇게 한국인이라 주장하고있지만 그의 바이오그래피가 실증되진 않았으며 실제로는 가세 히데아키같은 특정 인물이 한국인처럼 행세하는 복면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일본 인터넷 아메바블로그 서비스에 일본어로 한국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일본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이 글들은 책으로도 출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