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1일 배우 이주빈(1989년생)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은 KBS2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조선로코-녹두전’의 매화수 역을 이주빈이 맡는다고 밝혔답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인기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이 원작인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답니다.
탤런트 이주빈이 맡게 된 매화수는 매혹적인 말솜씨와 타고난 춤 노래 실력으로 기방 최고의 인기 기생으로 동주와는 절친사입니다. 이주빈은 그녀만의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랍니다.
이주빈은 2018년 tvN ‘미스터 선샤인’로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KBS2 ‘하나뿐인 내편’, OCN ‘트랩’에 이어 8월 초 방영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에도 이소민 역으로 등장하며 그녀의 핫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