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SKY캐슬'의 '수한이'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후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답니다.
이유진은 2019년 8월 8일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카이캐슬' 때와 비교해) 많은 것들이 발전했다"며 "키도 크고 살도 빠지고 변성기까지 왔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아이돌과 배우 중 어떤 것에 더 끌리냐는 질문에 "연기, 춤, 노래 다 잘하고 싶다"며 "프듀와 같은 프로그램을 또 나간다면 아이돌에 끌릴 것이고, 촬영에 들어간다면 배우에 몰입할 것이다"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스카이캐슬에서 애기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이제는 무게감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아직 한참 배워야 된다"며 "더 열심히해서 발전하는 게 목표"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답니다.